5분 만에 맥북 시작 프로그램 완벽 정리! 초보자도 따라 할 수 있는 초간단 가이드

5분 만에 맥북 시작 프로그램 완벽 정리! 초보자도 따라 할 수 있는 초간단 가이드

 

맥북을 켰을 때, 원치 않는 프로그램들이 주르륵 실행되어 로딩 시간을 잡아먹는 경험, 다들 해보셨을 겁니다. 시작 프로그램을 정리하는 게 귀찮아서 그냥 두다 보면, 어느새 맥북은 거북이처럼 느려지죠. 하지만 이제 걱정 마세요. 오늘 이 글만 끝까지 읽으시면, 단 5분 만에 불필요한 시작 프로그램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쾌적한 맥북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.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을 지금부터 알려 드릴게요.

---

목차

1. 시작 프로그램 관리가 왜 중요한가요?
2. 시작 프로그램 설정, 어디서 찾나요? (시스템 설정)
3. 시작 프로그램 추가 및 삭제 방법
4. 로그인 항목 외의 시작 프로그램 관리
5. 시작 프로그램으로 활용하면 좋은 앱 추천
6. 자주 묻는 질문 (FAQ)

---

1. 시작 프로그램 관리가 왜 중요한가요?

맥북의 시작 프로그램은 사용자가 로그인할 때 자동으로 실행되도록 설정된 앱들입니다. 이 기능은 편리함을 제공하지만, 불필요한 앱들이 많아지면 시스템 자원을 과도하게 소모하여 여러 문제를 일으킵니다.

• 부팅 속도 저하: 컴퓨터를 켰을 때 실행되는 프로그램이 많을수록 부팅 과정이 길어져 사용자가 맥북을 사용할 수 있는 시점이 늦어집니다.
• 성능 저하: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는 앱들은 CPU와 메모리를 지속적으로 사용합니다. 이로 인해 정작 필요한 작업을 할 때 시스템이 버벅거리고 늦어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.
• 배터리 소모 증가: 백그라운드에서 불필요하게 작동하는 앱들은 배터리를 소모하여 맥북의 사용 시간을 단축시킵니다.2. 시작 프로그램 설정, 어디서 찾나요? (시스템 설정)
• 맥북에서 시작 프로그램을 관리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바로 시스템 설정을 이용하는 것입니다.
• 이처럼 시작 프로그램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맥북의 성능을 최적화하고 쾌적한 사용 환경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.

1. 화면 왼쪽 상단에 있는 사과 모양 아이콘을 클릭합니다.
2. '시스템 설정' 메뉴를 선택합니다.
3. 왼쪽 사이드바에서 '일반'을 클릭한 후, 오른쪽 창에서 '로그인 항목'을 선택합니다.3. 시작 프로그램 추가 및 삭제 방법
4. '로그인 항목' 메뉴에 들어왔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 프로그램을 정리해 봅시다.
5. 이 '로그인 항목' 메뉴에서 맥북 시작 시 자동으로 실행되는 모든 프로그램을 한눈에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.

시작 프로그램 삭제 (비활성화)

1. '로그인 항목' 목록에서 제거하고 싶은 앱을 선택합니다.
2. 목록 하단에 있는 '-' (빼기) 버튼을 클릭합니다.
3. 이 방법은 해당 앱이 앞으로 맥북 시작 시 자동으로 실행되지 않도록 설정하는 것입니다. 앱 자체를 삭제하는 것이 아니므로 필요할 때 언제든 다시 수동으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.

시작 프로그램 추가

1. '로그인 항목' 목록 하단에 있는 '+' (더하기) 버튼을 클릭합니다.
2. 나타나는 창에서 자동으로 실행하고 싶은 앱을 찾아 선택하고 '추가' 버튼을 클릭합니다.
3. 자주 사용하는 앱이나 항상 켜 두어야 하는 앱이 있다면 이 방법으로 추가하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.

'백그라운드에서 허용' 옵션 관리

'로그인 항목' 아래에는 '백그라운드에서 허용'이라는 목록이 있습니다. 이 목록에 있는 앱들은 로그인 시 자동으로 실행되진 않지만, 사용자가 수동으로 한 번이라도 실행한 후에는 백그라운드에서 계속 실행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앱들입니다. 이 목록에서 불필요한 앱은 '끔'으로 설정하여 시스템 자원 낭비를 막을 수 있습니다.

4. 로그인 항목 외의 시작 프로그램 관리

'로그인 항목'에 보이지 않는데도 시작 시 자동으로 실행되는 앱들이 있습니다. 이는 주로 앱 자체의 설정에서 '로그인 시 자동 실행' 또는 '백그라운드에서 실행' 같은 옵션을 활성화했기 때문입니다.

• 앱 자체 설정 확인: 각 앱의 '환경설정(Preferences)' 메뉴로 들어가서 '일반' 또는 'General' 탭을 찾아보세요. 이 메뉴 안에 '로그인 시 실행(Run at Login)' 또는 '자동 시작(Auto-start)' 같은 옵션이 있는지 확인하고 필요 없으면 체크를 해제해 줍니다.
• 런치패드(Launchpad) 확인: 런치패드에서 앱 아이콘을 길게 누른 후, 앱 정보 메뉴로 들어가거나 앱 이름을 검색하여 환경설정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.5. 시작 프로그램으로 활용하면 좋은 앱 추천
• 불필요한 프로그램을 정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, 생산성을 높여주는 유용한 앱들을 시작 프로그램에 추가하여 편리하게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.
• 이러한 앱들은 보통 설치 시 사용자 동의 없이 해당 옵션이 활성화되는 경우가 많으므로, 한 번씩 확인해 주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.
• 클립보드 관리자 앱 (예: Maccy): 복사한 텍스트나 이미지를 여러 개 저장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 다시 불러올 수 있게 해주는 앱입니다.
• 작업 관리 앱 (예: Things, Todoist): 매일 해야 할 일을 정리하고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. 아침에 맥북을 켜자마자 바로 할 일 목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• 윈도우 관리 앱 (예: Rectangle): 여러 개의 창을 화면에 깔끔하게 정렬해주는 앱으로, 멀티태스킹 효율을 크게 높여줍니다.
• 키보드 단축키 관리 앱 (예: Alfred): 강력한 검색 기능과 함께 다양한 워크플로우를 제공하여 키보드만으로 대부분의 작업을 처리할 수 있게 해줍니다.6. 자주 묻는 질문 (FAQ)
• 이처럼 자주 사용하는 생산성 앱들을 시작 프로그램에 추가하면 맥북 사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.
• Q1. 시작 프로그램을 정리했는데도 여전히 맥북이 느려요.*
• A1.* 시작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맥북이 느려질 수 있습니다. 데스크톱에 파일이 너무 많거나, 저장 공간이 부족하거나, 오랜 시간 재부팅 없이 사용한 경우에도 성능이 저하됩니다. 이럴 때는 저장 공간을 확보하고, 필요 없는 파일을 정리하며, 주기적으로 맥북을 재부팅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.
• Q2. 시스템 설정에 없는 앱은 어떻게 삭제하나요?*
• A2.* 위에서 설명했듯이, 앱 자체의 환경설정에서 시작 프로그램 옵션을 해제해야 합니다. 대부분의 앱은 이 옵션을 제공하지만, 일부 악성 앱은 숨겨져 있을 수 있습니다. 만약 스스로 해결하기 어렵다면, 맥북 전용 관리 프로그램(예: CleanMyMac X)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.
• Q3. 시작 프로그램 정리 시 꼭 삭제해야 하는 프로그램이 있나요?*
• A3.* 특별히 꼭 삭제해야 하는 프로그램은 없습니다. 사용자가 필요에 따라 결정하면 됩니다. 다만, 사용 빈도가 매우 낮고, 백그라운드에서 많은 자원을 소모하는 앱들은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. 예를 들어, 게임 런처나 오래전에 설치한 메신저 앱 등이 여기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.
• Q4. 시작 프로그램 목록에 '알 수 없는' 앱이 보인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?*
• A4.* '알 수 없는' 앱이 보인다면, 우선 해당 앱을 인터넷에서 검색해보고 어떤 역할을 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악성 프로그램일 가능성도 있으므로, 확실하지 않은 앱은 과감하게 삭제하는 것이 안전합니다.
• Q5. 시작 프로그램을 다시 활성화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?*
• A5.* '로그인 항목' 메뉴에서 '+' 버튼을 눌러 앱을 다시 추가하거나, 해당 앱의 환경설정에서 '로그인 시 자동 실행' 옵션을 다시 활성화하면 됩니다. 삭제한 것이 아니므로 언제든지 원상 복구가 가능합니다.
• 오늘 알려드린 방법만 잘 활용하셔도 답답했던 맥북이 다시 날개를 단 것처럼 빨라질 겁니다. 맥북을 더욱 쾌적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.